평소에 토바코 향을 좋아해서 이런저런 작품들을 들였는데제르조프 하우스가 하나도 없던 저는 이번에 하나 구매하기로 결심!항상 궁금했던 낙소스를 먼저 모셔오기로 하고바로 구매해 부렀습니다잉!라뜰리에 데 파퓸스의 정성스런 포장에 한번 놀라고샘플로 온 낙소스에 살짝 실망....(알렉산드리아II를 기대했..)으나 낙소스를 2ml 더 쓸 수 있구나 하는긍정의 힘으로 극복!함께 온 샘플들로 리뷰를 할 생각에 기분이 너무 좋았습니다 나를 비웃는 듯한 썩소를 날리고 있는 남자의 머리에 날개 한 쌍과 족발이 세 개 붙은 다소 기기괴괴한 그림이 긴장감을 주었으나이미 낙소스 샘플로 비강은 행복의 도가니에 빠져 있기에결국 모든 게 아름다워 보였습니다종이 껍데기를 벗겨불고그 안에 있는 고급 진 상자..오픈..영롱한 자태의 낙소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