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온이 올라가면 시트러스 향수가 최적입니다.그리고 정말 많은 시트러스 향수들이 세상에 존재하죠.우리가 선택할 수 있는 향수가 그만큼 많습니다.마음에 드는 여름향수를 찾기가 쉽지 않죠. 특히 여름에는 뿌리는 향수가 한정적입니다.고온다습한 우리의 여름은 그 수를 더 줄여버리죠.저는 여름엔 5개 정도의 향수로 버티고 있습니다. 오늘 리뷰할 디올 '옴므 오 드 코롱'은무난한 시트러스지만 완성도가 너무 뛰어나기로 유명합니다.쉽게 뿌릴 수 있는 향이라 거의 여름용 국밥 향수예요. 저는 매번 사야지 사야지 하다가올여름엔 꼭 뿌리자는 결심으로 바로 구매를 했습니다.기본 10번 이상을 뿌리고 나갈 것 같아 125ml를 선택했습니다. 자 그럼 소문대로 최고의 향을 보여줄지리뷰를 해봅시다. 이야... 세상 청량합니다..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