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년 수백 개의 새로운 향수가 출시되고 사라지는 현시대에서출시된 지 거의 30년이 되었음에도 꾸준히 사랑받아 현역으로 뛰고 있는 향수가 있습니다바로'엘리자베스 아덴 - 5번가 (5th Avenue)' 지난주 갑자기 어머니가 사고 싶은 향수가 있다고 했습니다첫 번째는 제니퍼 로페즈의 스틸(Still)그리고 5번가였죠두 가지 모두 예전에 쓰던 향이었고당시같이 일하던 사람의 향이 너무 좋아 물어보고 구매했다고 하네요 때마침 저도 궁금했기에 일단 5번가 구매를 하고 이렇게 리뷰를 씁니다완전 플로럴 한 향 리뷰는 또 처음이군요그럼 착향!1996년 출시한 작품으로 27년 정도 되었네요 와우..화려한 노트들만 봐도 그때 향수라는 걸 느끼게 합니다 일단 노트를 보면 확신의 꽃밭이네요좋은 꽃은 다 넣은 느낌...근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