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에 또 아주 만족스러운 토바코 향수를 구매했습니다바로 이탈리아 장인의 개성만점 클래식 니치하우스인로렌조 빌로레시의 '아트만 자만' EDP 입니다 이 향수는 EDT 와 EDP 두 가지가 있는데차이점은 단순히 부향률인것 같아서 당연히 조금 웃돈을 주고 EDP 버전을 구매했네요 저는 이 작품을 제가 즐겨보는 해외 향수 유튜버의 소개로 알고 있었는데다행히 국내 향수 편집샵이 유통을 하고 있고최근엔 큰 할인을 해서 위시를 청산했습니다 과감한 블라인드 구매였지만 결과는 대성공! 조향사 본인의 하우스라 그런지창의적이고 예술적인 작품을 손에 넣었네요 자 그럼 리뷰를 시작해 보겠습니다! 노트를 보면 느껴지는 클래식함!거기에다 토바코 우세의 향이라니...코가 정말 벌렁벌렁 하네요 뿌리자마자 바로 묵직~한 향들이 느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