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죽 맛집 메모 파리의 두 번째 향수!아일랜드 + 가죽 의 스토리를 품고 있는아이리쉬 레더입니다공식 홈페이지에 있는아이리쉬 레더 관련 일러스트인데과거 아일랜드의 시골 아침(?)을 주제로 조향 한 것 같아요아침 이슬을 머금은 주니퍼베리, 마굿간, 밀가루..이런 목가적인 이미지를 향으로 표현했고키 노트는 주니퍼베리, 마테, 가죽 이라고 하네요 자, 그럼 착향을 하고 향을 느껴 보겠습니다 상큼한 시트러의 향과 함께쥬니퍼 베리가 주는 상쾌한 솔향이 느껴집니다우거진 숲이 떠올리게 하네요이 상쾌한 나무의 느낌은 생각보다 오래 유지가 됩니다 살짝 스파이시하면서 아로마틱 한 느낌이정말 기분좋게 만듭니다 마테가 주는 쌉싸름한 느낌도 존재하며아주 살짝 달달한 향도 느껴지네요 메모 파리 특유의 가죽향은 처음부터 쭉 느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