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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바코 계열 향과 더불어
술 향도 모으고 있는데요
근래에 맡았던 술 관련 노트가 들어간 작품들 중
가장 강렬했던 요녀석을 드디어 손에 넣었습니다
테스터로 구한거라 뚜껑이 좀 아쉽지만
향이 중요한거 아니겠습니까?
한 번 뿌려보니 역시나
초반부터 몰아치는 애니멀릭한 커민의 향과
술통안에 빠진듯한 강렬한 부지함이 너무나 매력이네요
스위트한 향이 없어서 저는 더 좋습니다
반전있는 잔향은
우디하고 부드러운 느낌이라
또 매력있습니다.
나중에 자세한 후기로 돌아올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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