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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생로랑의 턱시도를 통해
그들의 프리미엄 라인에 눈을 뜨고
베이비캣 이라는 향수를 알게 되었지만
국내에선 구할 방법이 없기에
뭔가 대체 할 만한게 있을까 찾아봤습니다
우선 베이비캣의 조향사는
바로 이분
도미니크 로피옹
그리고
베이비캣과 가장 비슷한 향이 바로
바나글로리아 였는데 이 향수의 조향사도
도미니크 로피옹
바나글로리아의 출시년도 21년
베이비캣의 출시년도 22년
그렇다면
원조는 바나글로리아 되겠습니다
첫 인상은
스모키하다! 플라스틱 탄내 같은 스모키한 향이 있는데 매력이 철철..
바닐라도 적당히 달콤해서 부담이 없네요
인센스는 미사중인 성당을 연상케 했고
녹진한 바닐라향이 매케함을 부드럽게 만들어 주네요
너무 만족합니다
추후에 자세한 리뷰로 돌아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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