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아쥬는 미르, 올리바넘(프랑킨센스), 벤조인, 엘레미 같은레진 계열을 잘 쓰는데 그 퀄리티가 최상급이죠거기다가 향신료 또한 풍부하게 잘 쓰는 하우스입니다 그곳에서 만든 토바코 계열 향수들이 몇 가지 있는데오늘은 대중적인편에 속하는 토바코 향수로바운드리스를 리뷰해 보겠습니다 뚜껑이 저런 이유는 해외에서 좀 더 싸게 테스터를 주문했기 때문이에요 상큼한 향이 먼저 느껴집니다시트러스 계열의 향이고 카다멈이 주는 특유의시트러스 캐릭터 같기도 합니다 새큼한 향신료들의 향이 잘 느껴지고달달한 느낌이 거의 없다시피해서끈적한 느낌보다는 메마른듯한 건조한 향이 특징이에요바짝 마른 건조함이 우디한 느낌을 더 살려 주는 것 같습니다 스모키한 느낌은 강하지 않고잘 마른 시가의 향이라고 생각합니다 이 향은 톰 포드의 '토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