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오랜만에 여성 향수를 리뷰해 보려고 합니다.바로 올해 동생 생일선물로 줬던바이레도 '릴 플레르' 동생에게 바이레도 선물을 하고는 싶고평소에 장미 향을 즐겨 뿌리는 걸 봤고엄마는 로노맨을 선물로 드렸으니뭔가 다른 장미 향수를 주고 싶은 마음에 검색을 해보다가릴 플레르에 꽂혔었습니다.장미에 가죽이라니.. 너무 매력적이더라구요물론 호불호가 강해서 좀 걱정이었으나동생의 이미지와 평소 착장을 알기에어울릴 것 같아서 과감하게 줬습니다.결과는 대성공!엄청 좋아하더라구요. 다행이었죠 ㅎ저도 시향을 해보니 매우 호그럼 본격적인 리뷰를 해볼게요! 뿌리자마자 상큼 쌉살 하고 달콤한 향이 싹 올라오네요.그린 그린 한 아로마틱함과 탠저린의 달짝지근한 시트러스가 매력적이네요.외국 오렌지 사탕의 이미지가 떠오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