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만에서 탄생한럭셔리 니치하우스 아무아쥬! 다만 정통 중동 하우스답게향이 복잡하고 빡센 애들이 좀 있지만대부분 라인을 시향해본 결과모두 빡센건 아니고의외로 톰 포드 정도의 강렬함(?)을 지닌 향수들이 많고요새 들어오는 개성 있고 강한 니치향수들과 비교하면비슷하면서 더 나은 퀄리티를 아무아쥬가 보여준다고 느꼈습니다 아무아쥬 향수들을 시향해보고위시 리스트에 6개 정도를 추가했었는데그중 2개를 들였고 첫 번째 아무아쥬 향수 리뷰로 인터루드 블랙 아이리스를 선택했습니다 호불호가 나뉘는 작품이지만전 일단 호!! Top바이올렛 잎, 로즈마리, 베르가못Mid오리스, 올리바넘, 머르, 랍다넘, 앰버, 바닐라Base레더, 오우드, 샌달우드, 패츌리, 시더우드 묵직한 시럽(?)같은 향으로 시작하네요레진이 주는 달달함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