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상남자 of 상남자의 향수인 소바쥬 엘릭서를 소개하겠습니다.유명한 명작 소바쥬 라인에서 가장 최근에 나오고 가장 진한 녀석입니다.앞선 소바쥬들과 향도 달라요.소바쥬의 우두머리 격입니다. 리뷰를 쓰려고 뚜껑을 열자마자 잔향이 확 올라오네요? 너무 좋다..탑에서의 자몽은 잘 모르겠어요..워낙 시나몬, 넛맥, 카다멈의 스파이시한 향신료가 강해서 그런듯합니다.의외로 정말 프레시하고 시원한 스파이시함이라 매력 있습니다! 미들 노트(하트 노트라고도 하죠)엘릭서의 심장은 자연원료의 생생함을 담은야생적인 라벤더 입니다.눈 감고 맡으면 라벤더가 가득한 평원이 펼쳐집니다.소바쥬 광고를 보면 황혼이나 새벽의 시간대 같은 하늘을 볼 수 있죠. 어슴푸레한 새벽의 광야를 라벤더 즙이 뚝뚝 떨어지는 자루를 한쪽 어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