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 모든 레더 시리즈를 맡아 본건 아니지만지금 까지 맡아본 레더 중 가장 제 취향에 맞았던 레더이베리안 레더입니다 이베리안은 이베리아 반도즉 스페인, 포루투갈이 있는 땅입니다북 아프리카와 정말 가깝기에역사적으로 이슬람의 침공을 받기도 해서이슬람 문화가 스며들어 있기도 한 지역이죠 사자문양, 남부유럽인 이베리아이 둘 때문에 또 다른 유럽 스타일의 향인가 했는데웬걸 오우드 향이 있는 중동 스타일의 강렬한 무게감의 향이더군요 너무나 제 취향인것그럼 리뷰 시작! 토종 중동 하우스라기 보다는유럽 태생의 중동 퍼퓨머리 스타일인 니치 하우스들예를 들어제르조프, 판테온 로마, 니샤네 가 떠오르는 향이며프레데릭 말의 프로미스도 떠오르는.. 진하고 강렬한 향을 좋아하는 분들은대부분 좋아 할 느낌을 받았습니다 뿌리자 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