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아쥬 작품들 대부분이 제 취향에 맞았는데요그중에서 가장 좋았던게 바로 오버쳐맨 이었습니다 처음 맡자마자 향에 온몸이 휘감기는 느낌을 받았고분명 쉽지 않은 향이지만 운명처럼 이건꼭 사야된다는 느낌이 왔어요 해외 유명 남성 향수 유튜버들도다들 아무아쥬 하면 이 오버쳐맨을 치켜 세웠는데그 이유가 뭔지 저는 알고야 말았습니다 다만 정가의 벽이 너무나 높았기에운 좋게 미국에서 테스터 제품을 구매 할 수 있었습니다자, 바로 뿌리고 리뷰를 할게요~! 초반의 전체적인 느낌은 우선 엄청나게 부지합니다막 따른 높은 도수의 증류주가 강렬하게 떠올라요꼬냑이라는 술의 향이 강한편이지만 결코 달달하지 않습니다술 향수 하면 대부분이 코가 삐뚤어지게 달달한데완전 반대의 향수라 더 더 매력이 있습니다 카다멈, 넛멕, 생강같은 프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