낮기온 20도가 넘었습니다 하하..아침 저녁은 쌀쌀하다 낮은 후끈한 요즘 날씨에다시 봄, 여름 향수에 손이 가게 되네요 그래서 오늘은 전천후 사계절 커버가 가능한장 클로드 엘레나가 만든 명작 중 하나에르메스의 떼르 데르 메스 입니다 싱그러운 오렌지 향에 톡톡 쏘는 후추가 가미되어정말 독특하면서 기분 좋은 향이 만들어지고정말 많이 쓰이는 합성향료인이소이수퍼가 다량 들어간 향수 중 하나라점점 우디하고 앰버리한 향이 살아나면서신비로운 향이 되어가는데요덕분에 잔향이 정말 독특하답니다 명작답게 유행을 타지 않는 향이 장점이며착장을 크게 타지 않아서 막 뿌리기 정말 좋더라구요 마스터 퍼퓨머 장 클로드 엘레나 특유의 조향 스타일이 잘 반영된 향으로맑고 고운 스타일이 정말 아름답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