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메모 파리도 개성있는 컨셉의 니치 하우스입니다조 말론과 비슷하게 창립자가 세계 곳곳을 여행하며 보고 느낀지역을 모티브로 삼아 향을 만든다고 합니다 그리고 '~레더' 시리즈로 플랭커 향수들을 꾸준히 내고 있는데생각보다 접근성이 쉬운 가죽 향수들이고지역에 맞는 특징을 가죽과 잘 녹여내서 창조하는 것 같아요 그래서이번에 리뷰해볼 향수는 바로이탈리안 레더입니다 메모 파리는 과연 이탈리아의 어떤 특징을가죽에 접합시켜서 작품을 만들었을까요?자 뿌려 봅시다! 우선 노트를 살펴보니토마토 잎이 있네요! (파스타의 힘인가...)토마토 꼭지의 향과 엄청 비슷하니방울토마토 꼭지향을 맡아보셔도 좋습니다막 뜯어낸 잎의 향을 갖고 있는 향료입니다 첫 분사와 함께 가장 먼저 느껴진게 바로 초록빛 향의 토마토 잎사귀 향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