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이번엔 국내엔 좀 생소한 니치 하우스인엠 미칼레프의 '디지얼 톡식' 입니다 아로코 매장에서 시향을 해보고너무나 맘에 들어서 찜 해놨다가 세일기간에 들였던 작품이고여름동안은 봉인해 두었다가 이제 선선해지기 시작해 드디어 첫 펌핑을 한 친구입니다 우선 병 디자인부터 아주 예술적입니다'블루' 보틀블루 드 샤넬, 소바쥬, 딜런 블루, 레이튼..소위 말하는 남성용 향수인 '블루 프래그런스' 의 느낌이 팍팍 드는데요 자 그럼 착향을 하고 리뷰를 해볼게요! 뿌리자 마자 민트같은 시원한 향이 프레시한 느낌을 주네요아로마틱한 허브의 느낌이 강하며이러한 느낌은 '카다멈' 이라는 향신료가 주는 것 같습니다남성적인 향을 좋아하는 저는 시작부터 눈길을 사로 잡혔습니다 살짝 달달한 향도 느껴지며 프루티한 향이 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