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여러분 꽃집 향기 좋아하시나요?각종 꽃들의 향기와 줄기, 잎사귀의 향이 한데 어우러져서 만들어지는꽃집만의 특유의 향저는 정말 좋아하는데요. 이번에 조 말론 여사가 그 향을 재현했다고 해서 정말 궁금했는데시빌리지에서 조 러브스 트리오 세트를 구매하면서샘플을 받았습니다.이름부터 플라워 샵이라니 기대가 됩니다.그럼 한번 착향을 해볼게요! 공식 홈페이지 노트짓이긴 잎사귀와 줄기, 작약, 이끼뿌리자마자 여러 꽃향기들이 확 느껴집니다.답답하지 않고 시원한 꽃향기..살짝 아카시아 껌이 떠올랐네요.어디선가 맡아본 여성 화장품 같기도 하고...(제가 플로럴 쪽은 많이 부족해서 특정 꽃향기를 콕 집어내지는 못하겠어요... ㅜㅜ) 머릿속에서는 하얀 꽃다발 혹은 부케가 연상되는 향기입니다.음... 생각보다 꽃집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