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향수! 라보라토리오 올파티보 '바나글로리아' 제 취향의 향을 조향하는 조향사 중 하나인도미니크 로피옹의 작품으로입생로랑의 베이비캣의 원본(?)이 되는 향수입니다토치로 태운듯한 바닐라 향에순도 높은 올리바넘의 인센스향의 조합이너무나 완벽하며좋은 원료를 썼는지 자연스러운 고급감이 너무나 잘 느껴집니다바닐라, 스모키, 인센스세 향료의 하모니가 너무나 뛰어나며지속, 발향도 우수합니다 오늘 뿌린 향수는! 2024.11.17
드디어 손에 넣은 라보라토리오 올파티보의 전세계 인기 1위 향수 '바나글로리아' 입생로랑의 턱시도를 통해그들의 프리미엄 라인에 눈을 뜨고베이비캣 이라는 향수를 알게 되었지만국내에선 구할 방법이 없기에뭔가 대체 할 만한게 있을까 찾아봤습니다 우선 베이비캣의 조향사는 바로 이분 도미니크 로피옹 그리고베이비캣과 가장 비슷한 향이 바로바나글로리아 였는데 이 향수의 조향사도도미니크 로피옹 바나글로리아의 출시년도 21년베이비캣의 출시년도 22년그렇다면원조는 바나글로리아 되겠습니다 첫 인상은 스모키하다! 플라스틱 탄내 같은 스모키한 향이 있는데 매력이 철철..바닐라도 적당히 달콤해서 부담이 없네요인센스는 미사중인 성당을 연상케 했고녹진한 바닐라향이 매케함을 부드럽게 만들어 주네요너무 만족합니다 추후에 자세한 리뷰로 돌아오겠습니다~! 향수들임 2024.11.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