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향수! 빅터앤롤프 '스파이스 밤 익스트림' 최고 기온이 10도 이하로 떨어지는 계절이 되자본격적인 빛을 발휘하는 향수입니다토바코, 바닐라, 향신료이 셋의 절묘한 하모니가 환상적이예요 강렬한 초중반의 발향도 기온이 낮아지니적당하게 잡히면서 메마른 토바코 향을 극으로 올려줍니다왜 겨울향수로 불리는지 알 수 있었고왜 아직도 수많은 사람들이 찬사하는지 쓸 때마다 깨닫는 작품입니다 해외에서나 NPC 향수지 국내에선 완전 니치 of 니치입니다 오늘 뿌린 향수는! 2024.11.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