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향수! 돌체앤가바나 '더원 EDP' 호드백 하나는 확실한 향수!샤넬의 마스터 퍼퓨머 올리비에 폴쥬의 역작인 돌체앤가바나의 '더 원 Edp' 입니다쓰면서 향수 어디꺼냐고 정말 많이 들었던 대단한 녀석.. 프레시 스파이시 계열에 부담 없는 토바코 향입니다장점이자 단점인 은은한 발향력이 있지만 오히려 이게 통했던 것 같기도..🤔비싸고 오래가는 향이 꼭 좋은 향은 아님을 보여주는 작품입니다 저는 기본 6번은 뿌리며 발향이 약해질 뿐잔향은 6시간은 은은하게 유지됩니다 오늘 뿌린 향수는! 2024.11.21
[돌체앤가바나] 더원 EDP 리뷰 (feat. 숨겨진 가을겨울 호드백 머신) 국내 시장에서 철수해 버린 돌체앤가바나 향수..여름엔 라이트 블루 라인을 뿌린다면가을, 겨울, 봄은 바로더원 EDP하나면 충분하다고 생각이 들 정도 완성도가 있는 향입니다. 해외 유명 유투버들은 상위 랭크에 항상 올리며국내에서도 좋은 평가를 받는 향수입니다.직구를 해야 하는 큰 단점이 있지만 그만한 가치가 있어요.저는 평가만 보고 과감히 150ml를 구매했고결과는 대성공!주변에서 호평 일색이랍니다. 자몽 맛집답게 시트러스가 초반에 느껴집니다.떫고 쨍한 느낌보다는 살짝 달큰한(?) 오렌지 껍질 느낌이에요.카다멈과 생각 덕인지 굉장히 아로마틱 한 스파이시가 느껴지며따뜻하지만 건조한 느낌이에요.(노트에는 '앰버'라고 쓰여있는 게 '암브록산' 같습니다.)그래서 따뜻하고 포근한 느낌이 드나 봐요. 토바코는 생각보.. 향수리뷰/돌체앤가바나 2023.04.13